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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서울시와 ‘모두의1층×서울’ 업무 협약… 교통·이동약자 지원

기사승인 [1호] 2024.06.11  1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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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약자 생활편의시설 접근성 개선을 위한 서울시 ‘모두의1층x서울’ 프로젝트 추진 위한 MOU체결

파리바게뜨가 서울시와 이동약자의 생활편의시설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모두의1층×서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파리바게뜨가 서울시와 이동약자의 생활편의시설 접근성 개선을 위해 ‘모두의1층X서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장 출입구에 경사로를 설치하고 이동약자들의 자유로운 매장 이용을 위한 환경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좌측 3번째부터) 권혁철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영업본부장, 조미숙 서울시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 임성택 모두의1층이니셔티브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모두의 1층×서울’ 프로젝트는 매장 앞 출입구 경사로 설치를 통해 장애인, 어르신 등 이동약자의 생활편의시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업·시민·기관 등 여러 주체가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내 교통약자 및 이동약자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11개 매장에 시범적으로 출입구에 경사로를 설치해 이동약자들이 매장을 좀 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서울시와 함께 전국 3,400여개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매장 접근성 개선이 필요한 곳이 있는지 확인해 경사로 등의 설치를 확대하는 등 이동약자를 위한 서비스 개선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동약자에 대한 배려문화를 만들어가는 ‘모두의1층×서울’ 프로젝트에 동참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교통 및 이동 약자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도움과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보고 이들을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선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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