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문체부, 파리올림픽 개회식 장내 방송서, 대한민국 선수단, 북한 선수단으로 소개한 것,유감 표명

기사승인 [2호] 2024.07.27  10:00:56

공유
default_news_ad1

- 정부차원에서 프랑스 측에 강력한 항의 의견 전달할 것, 외교부에 요청

문체부가 26일(현지 시간), 2024 파리하계올림픽 대회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입장 시 나라명을 ‘북한(프랑스어: République populaire démocratique de corée, 영어 :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으로 소개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27일 밝혔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현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에게 면담을 요청해 놓았고, 정부차원에서 프랑스 측에 강력한 항의 의견을 전달할 것을 외교부에 요청했다.

선수단장에게는 국제올림픽위원회와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를 상대로 조속하게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한국 선수단이 잘못 소개된 즉시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에 재발방지를 요청했으며, 선수단장 명의의 공식 항의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다.

더불어 개회식 다음날인  27일(현지 시간)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를 만나 항의 의견을 전달하고 재발 방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영선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