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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 日 큐텐 최대 행사 ‘메가와리’에서 역대 최대 규모 매출 달성 쾌거

기사승인 [2호] 2024.06.11  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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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진행된 ‘프리 메가와리’ 기간 동안 베이스 카테고리 1위 달성해 일본 현지 뜨거운 관심 확인

에프앤코(F&Co)가 전개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일본의 대표 이커머스 채널 큐텐(Qoo10)의 ‘메가와리’ 행사에서 역대 최대 규모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바닐라코, 日 큐텐 최대 행사 ‘메가와리’에서 역대 최대 규모 매출 달성 쾌거

 

메가와리는 큐텐에서 1년에 4차례 걸쳐 진행하는 분기별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시작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는 등 일본의 대표적인 할인 행사로 꼽힌다. 이번 메가와리에 참여한 많은 뷰티 브랜드 중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한 바닐라코의 제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2분기 메가와리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K-뷰티의 저력을 보여줬다.

 

먼저 5월 30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프리 메가와리’ 기간 동안 바닐라코의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이 베이스 카테고리에서 전체 1위를 이틀간 유지하며, 일본 현지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후 6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메가와리’ 행사에서 바닐라코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구성된 ‘베이스 메이크업 세트’가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 실제로 바닐라코는 프로모션 시작 3일째인 6월 3일을 기준으로 메가와리 종합 랭킹 TOP 100에서 누적 판매 건수 10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뷰티 랭킹에서도 10위를 차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메가와리 행사를 통해 ‘베이스 맛집’이라고 불리는 바닐라코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바닐라코의 베이스 메이크업 대표 주자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은 촉촉하면서도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세미 매트 타입에 비건 포뮬러를 적용해 편안한 사용감으로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화이트 트러플 에센스와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를 블렌딩해 담아낸 토닝커버 포뮬러로 어떤 피부 톤에도 균일한 화사함을 완성해 준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뛰어난 제품력을 고집해 온 바닐라코의 노력으로 이번 2분기 메가와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라며 “바닐라코에 보내주시는 글로벌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과 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선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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