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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이테 DTG 프린터용 전처리기 'Texpert T-Master TEPT-100' 출시

기사승인 [2호] 2024.10.22  09: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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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 대량 생산이 요구되는 작업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 발휘

실사 출력 제품 개발 기업 (주)나이테가 새로운 DTG(Direct to Garment) 프린터용 전처리기 'Texpert T-Master TEPT-100'을 최근 출시하며 업계 내 조명을 받고 있다.

TEPT-100은 우수한 내구성과 뛰어난 사용성을 겸비한 전처리기로 출시 직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사용자들이 직관적으로 다룰 수 있는 스마트터치 방식의 LCD 인터페이스를 갖춘 것이 포인트다. 덕분에 경험이 적은 사용자도 곧바로 작업에 적응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탈부착 용이한 노즐 구조 덕분에 사용자가 전처리액 분사 부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작업 전환이 빠르고 대량 작업에도 유리한 와이드 오픈 시스템도 탑재했다. 덕분에 고속 대량 생산이 요구되는 작업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TEPT-100은 고품질의 세라믹 노즐을 사용하여 전처리액 뭉침 현상을 방지하고 고르게 분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프린팅 후 색상 선명도와 지속성을 한층 강화하는데 기여한다.

 

이 장비는 전처리 용액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이로 인해 다양한 용액 통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필터 시스템을 통해 이물질을 걸러 깨끗하게 용액을 흡수할 수 있어 장비 유지보수가 더욱 간편하다.

 

더불어 공간 제약이 있는 작업 환경을 고려해 3.5리터 용액 통 3개로 구성된 스마트 용액 탱크 옵션도 포함하고 있다. 나아가 용액 부족 경고 알람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작업 중 용액 부족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쉽게 보충할 수 있다.

 

나이테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통해 실사 출력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이번 Texpert T-Master TEPT-100 출시로 업계 내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들에게 한층 더 나은 품질과 효율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1998년 설립된 나이테는 실사 출력 제품 개발에 주력하며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해오고 있다. 창립 초기에는 커팅칼날, 홀더 등을 시작으로 대형 잉크젯 프린터에 필요한 여러 부품을 공급하며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노력과 연구개발을 통해 티셔츠 전처리 코팅기와 스티커 자동공급 커팅플로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왔다.

 

또한 나이테는 기술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신기술벤처기업, 기술혁신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여기에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과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신유진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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