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전북 군산 해역 어선 전복 사고에 대한 긴급지시를 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사진= 대통령실> |
윤 대통령은 전북 군산 해역에서 어선이 전복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해수부 장관 및 해경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한편, 이날 전북 군산 십이동파도 인근해상에서는 8명이 승선한 35t급 어선 ‘77대령호’가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