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과기정통부, 해외석학과 함께 혁신적인 연구 수행, 2개 대학 신규 선정

기사승인 [1호] 2024.09.08  07:57:14

공유
default_news_ad1

- 국내 석·박사생 연구역량 강화 및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확장 등 기대

디지털분야 해외석학유치지원사업에 참여할 대학 2곳을 신규 선정,지원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이 국내 대학 및 석·박사생의 연구 성과 창출,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한디지털분야 해외석학유치지원사업에 참여할 대학 2곳을 신규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디지털분야 해외석학유치지원사업은 해외석학급 최고급 연구자를 국내 대학에 유치하여 공동연구 수행, 국내 고급인재들의 연구역량 향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총 3개 과제가 접수되었으며(경쟁률 1.5:1), 연구 추진계획 및 기대효과, 해외석학급 연구자의 역량 및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서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은 해외석학 및 석학의 연구팀(3명 내외)을 유치하여 연구공간, 시설·장비 제공 등 국내에서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해외 연구팀은 국내 대학과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국내 석·박사생을 지도하면서 연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주관기관 외 국내 석·박사생들도 해외석학의 연구 지도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국외의 디지털 기술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연구분야 성과 및 동향 등을 논의하는 온·오프라인 공개 세미나를 통해 국내 대학 연구팀과 석·박사생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전영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디지털분야 해외석학유치지원 사업이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 수행의 발판이자,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주요 3개국(G3) 도약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해외석학과 함께 국내 대학이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뛰어난 연구역량을 갖춘 고급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