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윤 대통령, "우리기업 한,조지아주 간, 상호호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 요청

기사승인 [1호] 2024.06.19  10:01:34

공유
default_news_ad1

- 브라이언 켐프 미 조지아 주지사 접견...켐프 주지사,"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가 조지아주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자산"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미국 조지아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조지아주 협력 관계와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18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미국 조지아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조지아주 협력 관계와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이날 켐프 주지사가 지난해 조지아주와 한국 간 경제협력 증진 공로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하는 등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전기차·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조지아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우호적인 환경에서 활동하며 한-조지아주 간 상호호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켐프 주지사에게 요청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약 10만 명의 한인 동포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지아주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켐프 주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켐프 주지사는 "한미동맹이 대통령님의 리더십 하에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켐프 주지사는 "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가 조지아주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라고 하면서, "한-조지아주 협력과 한미 관계가 경제, 인적교류,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주지사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