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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외교.국방장관, 호주 총리 예방...고위급 교류, 인태전략 ,국방,방산협력 ,경제협력 ,북핵,북한 문제, 의견 교환

기사승인 [1호] 2024.04.29  16: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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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5.1.) 참석을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장관과 신원식 국방장관은  캔버라에서   앤소니 노먼 알바니지(Anthony Norman Albanese) 호주 총리를 예방했다.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5.1.) 참석을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장관과 신원식 국방장관은 캔버라에서 앤소니 노먼 알바니지(Anthony Norman Albanese) 호주 총리를 예방했다.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양장관은 고위급 교류, 인태전략 ,국방·방산협력 ,경제협력 ,북핵·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 장관은 윤 대통령의 안부 인사를 전하면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17,164명 호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한-호주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에, 알바니지 총리도 윤 대통령께 각별한 안부 인사를 전하면서, "규범기반 국제질서에 대한 도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과 호주와 같은 역내 유사입장국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번 제6차 외교・국방(2+2) 장관회의가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양측은 양국 간 활발한 정상 외교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정상급 교류를   포함하여 양국 간 긴밀한 고위급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양국 간 인태전략 이행에 있어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고,   최근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동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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