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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최근 중동상황 관련, 재외국민 안전 ,보호대책 점검

기사승인 [2호] 2024.04.19  18: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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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차관...."우리 재외국민 안전,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 기할 것" 당부

강인선  제2차관은 19일, 최근 중동상황 관련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 점검을 위해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강인선 제2차관은 19일, 최근 중동상황 관련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 점검을 위해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홍석인 재외국민보호·영사 정부대표 등 외교부 간부와 주이스라엘대사, 주이란대사 등이 참석 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지난 15일 주재한 상황점검회의의 후속 회의로,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 이후 중동 지역의 정세 및 안전 동향을 논의하고 우리 재외국민 보호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날  이란의 이스파한 지역에서 발생한 폭발사건과 관련하여, 현 상황을 면밀히 파악·분석하는 한편, 현지에서 체류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인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한편, 강 차관은 "중동 정세 급변 가능성을 계속 예의주시하면서, 본부와 공관 간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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