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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강한 교육훈련과 부단한 전투준비 통해 군사대비태세 확고히 유지"

기사승인 [2호] 2024.05.02  1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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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 진급자 삼정검 수치 수여..."장병들의 복무 여건, 세심하게 살펴주길"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대권 신임 육군 군수사령관, 정진팔 신임 육군 교육사령관, 권대원 신임 지작사 참모장, 이승오 신임 합참 작전본부장, 원천희 신임 국방정보본부장, 서진하 신임 3군단장, 박재열 신임 7군단장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중장으로 진급한 장군들의 삼정검에 직책을 명시한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직접 달아주며 격려했으며, 배우자들에게는 꽃다발로 축하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이날 중장으로 진급한 장군들의 삼정검에 직책을 명시한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직접 달아주며 격려했으며, 배우자들에게는 꽃다발로 축하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윤 대통령은" 삼정검 수치 수여 후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실전과 같은 강한 교육훈련과 부단한 전투준비를 통해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장병들의 복무 여건도 세심하게 살펴주길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부 차관, 합동참모의장,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제2차장,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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