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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1천여개 행사 개최

기사승인 [1호] 2024.04.28  12: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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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청소년의 달, 더 큰 꿈을 그려보세요

여가부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청소년의 달’은 1988년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기념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로 36년째를 맞이한다.

전국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총 1천여 개의 다양한 문화·예술·과학체험 행사가 열리며, ‘청소년의 달 기념식’,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청소년특별회의 대토론회’ 등이 차례로 개최된다.

전국의 주요 청소년의 달 행사일정은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공식 누리집(www.koreayouthex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5월 23일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함께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이하 ‘박람회’)가 개막된다. ‘박람회’는 5월 25일까지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는 박람회 20주년을 기념하는 야외 퍼레이드 및 기념 공연과 함께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포상식이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수련시설에서 개최되는 첫 박람회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의 다양한 체험활동시설을 활용하여 암벽등반, 궁술, 스킨스쿠버 체험 등 청소년들이 모험과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며,진로·창의예술·마음건강·디지털역량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 공간 300여개를 조성하여 청소년들에게 풍성하고 종합적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드론 축구대회 및 전국 청소년 6대6 축구대회, 태조산 청소년가요제 등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월 25일에 개최되는 ‘청소년특별회의 대토론회’에서는 특별회의 청소년위원 및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이 ‘미래역량’을 주제로 서로 의견을 교류하는 장을 갖는다.

청소년특별회의는 올해 4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청소년특별회의 대토론회(5월), 지역단위 청소년 포럼(토론회), 캠페인 등 지역 및 전국을 아우르는 활동을 통해 ‘미래역량’과 관련된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고, 9월 중 ‘본회의’에서 최종 정책과제를 확정해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국립청소년수련원은 천문·항공 우주프로그램 체험활동 ‘미래학교 프로젝트’(국립청소년우주센터),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대상 진로체험활동 ‘맞춤형 교육박람회’(국립청소년평창수련원) 및 도서벽지 청소년이 참여하는 ‘명랑운동회’(국립청소년평창수련원)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소통강연회’, 해양수산부의 ‘해양문화교육박람회’, 소방청의 ‘소방안전문화대축제’를 비롯하여 대구광역시의 ‘청소년 문화축제’, 경기도의 ‘진로문화박람회’ 등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에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전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활동 및 행사를 통해 청소년이 꿈을 찾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정책 주무부처로서 청소년이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영림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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