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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재외공관, 경제단체,기업인과의 소통,우리 기업 해외 진출, 적극 지원

기사승인 [1호] 2024.04.25  14: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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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민생 외교 실현 위한 주제 토론, 경제·첨단기술 현장 방문 등 다양한 경제행사 진행

외교부가 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계기에 조태열 장관과 경제5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관장들과 경제인들 간 오찬간담회를 25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국민과 기업을 지원하는 민생·경제외교를 위해 경제계와 재외공관장이 함께 우리 기업의 수출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논의하는 행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조태열 외교부 장관, 강인선 외교부 2차관, 재외공관장들과 경제5단체 대표 및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태열 장관은 행사의 축사를 통해 외교부가 경제부처로서 항상 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외교부와 재외공관이 민간과 원팀이 되어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수주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연초부터 우리 수출이 상승세를 보이며 어려운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면서 수출 7천억 불 달성을 위해 경제단체도 재외공관, 기업인과 원팀으로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덕 주인도네시아대사는 답사를 통해 "우리 공관들이 주재국에서 인허가 및 각종 규제 해결 등 우리 기업 지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하고, "경제단체들과 기업들이 경제협력의 플랫폼으로서 재외공관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이번 재외공관장회의 계기에 경제단체와의 오찬간담회를 비롯하여 다가가는 경제·민생 외교 실현을 위한 주제 토론, 경제·첨단기술 현장 방문 등 다양한 경제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외교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마련하여 경제계와 지속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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