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KTV, ‘2023 숏폼 크리에이터 선발대회’

기사승인 [1호] 2023.02.03  09:41:45

공유
default_news_ad1

- MZ세대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활동의 장을 열어주고자 마련

공공정책 정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짧고 강렬하게 국민에게 알릴 ‘숏폼 크리에이터’를 뽑는 대회가 열린다.

 

KTV 국민방송(원장 하종대)은 오는 10일까지(2.4~2.10) ‘2023 KTV 숏폼 크리에이터 선발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3 KTV 숏폼 크리에이터 선발대회’는 정책 소통 활성화를 위해 청년 세대가 직접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MZ세대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활동의 장을 열어주고자 마련됐다.

 

참가 희망자는 10일까지 이메일(godgs@korea.kr)로 지원서와 자기소개 숏폼 콘텐츠를 제출하면 되고, 이들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0팀이 가려진다.

 

선발된 10팀을 대상으로 대회 본선 기간인 2월 20~22일 사흘 동안 소정의 사전교육과 함께 하루에 하나씩 주제를 부여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외부 멘토들의 엄정한 심사와 온라인 반응 평가 결과를 종합해 3팀의 우수팀을 최종 선정한 뒤 3월 3일 KTV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하는 10팀 모두에게 각 50만원의 제작 지원금이 주어지고, 최종 선발되는 우수팀 3팀에게는 각 200만원의 지원금이 수여된다.

 

우수팀은 아울러 KTV와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로 위탁계약을 맺고 특별 제작 지원금을 받으며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TV 누리집(www.ktv.go.kr)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하종대 KTV 원장은 “최근 온라인 콘텐츠의 대세인 숏폼을 통해 공공정책 소통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계기가 될 이번 대회에 재능과 의지를 겸비한 MZ세대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