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윤대통령, 국가적 위기 상황, 물류 시스템 볼모로 잡는 행위,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

기사승인 [1호] 2022.11.25  11:03:33

공유
default_news_ad1

- 페이스북...모든 불법적인 행동,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대응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국민과 기업 그리고 정부가 하나가 되어 위기 극복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에서 화물연대가 무기한 집단 운송거부에 돌입했다"면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물류 시스템을 볼모로 잡는 행위는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윤 대통령은 제1회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사진=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책임한 운송거부를 지속한다면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포함하여 여러 대책들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이같이 언급하면서 "다른 차량의 진출입을 차단하고 정상 운행에 참여한 동료를 괴롭히는 것은 타인의 자유를 짓밟는 폭력 행위"라고 거듭 강조 했다.

그러면서 "지역별 운송거부, 운송방해 등의 모든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면서 "불법적인 폭력으로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거듭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 수출전략회의를 통해 수출 증진 전략을 하나하나 점검했으며 우리가 마주한 글로벌 복합위기는 수출 증진으로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윤대통령은 "최근 정상 외교와 연계해 그 가능성이 높아진 대규모 수주와 수출 기회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부처가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며  지역별로 특화전략을 마련하고, 외교 전략도 수출과 연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