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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박장관,"외교전문성 및 외국어 등 다방면에서 역량 적극적으로 개발해달라"고 당부

기사승인 [1호] 2022.09.30  21: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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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관후보자와 장관과의 대화..."국민과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외무공무원이 될 "것 주문

박진 외교부 장관은 30일, 외교부에서 제9회 외교관후보자 정규과정교육생(총 44명)과 타운홀 형식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30일, 외교부에서 제9회 외교관후보자 정규과정교육생(총 44명)과 타운홀 형식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박 장관은 "우리나라가 현재의 국제적 대전환기 속에서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2022년에 시작하는 외교관후보자들이 정부의 외교목표인 <글로벌 중추국가>의 원년멤버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정예 외교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외교전문성 및 외국어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적극적으로 개발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외교관후보자들의 요청으로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해 실제 외교현장에서 어떠한 노력들이 진행되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외교관후보자들이 지향해야 할 모범적인 외무공무원상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박 장관은" 외교관후보자들로부터 외교관의 꿈을 가진 계기, 미래 외교관으로서의 포부, 외교부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청취하고, 외교관후보자들이 장차 전 세계 어디에서도 국민과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외무공무원이 될 "것을 주문했다.

외교부는  이번 「외교관후보자와의 대화」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차세대 예비 외무공무원들과 소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미래 우리 외교를 짊어질 동인들의 공직소명의식과 책임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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