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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관련, 현지 상황 점검, 우리 국민 보호 대책 논의

기사승인 [1호] 2021.12.04  09: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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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공관장회의 개최....23개 아프리카 지역 공관 , 질병청 , 유관기관 참석

외교부는 3일,  여승배   차관보 주재로 아프리카 지역 공관장회의를 개최하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관련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국민 보호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3일, 여승배 차관보 주재로 아프리카 지역 공관장회의를 개최하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관련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국민 보호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공관장 회의에는 23개 아프리카 지역 공관 및 질병청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한편 여 차관보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확산 우려에 따라 당초 12월 개최 예정인 한-아프리카 포럼 연기 등 선제적인 조치가 있었다”고 하고, “참석 공관장들에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추이와 국제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여 차관보는 오미크론 유입차단을 위한 국내 추가 대응조치*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도와 확산 추이에 따라 한시적으로만 적용될 수 있도록 질병청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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