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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가칭) 죽도4구역 재개발 시작 알리는 주민설명회 열어

기사승인 [1호] 2021.12.02  2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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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여명의 주민들의 참여로 높은 관심 받아

지난 11월 26일 필로스호텔에서 포항 ‘(가칭)죽도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포항 북구 죽도동 '죽도4구역(죽도동 212-30번지 일원)'은 약 7만4906㎡(2만2659평)로 면적의 제2종 주거지역이다.
 
6년 전에는 재건축 이야기가 나왔지만 실제로 재개발이 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 포항시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가 검토됐으나, 주민 과반수 이상의 동의로 예정구역 지정을 존치키로 결정됐다.
 
이에 이날 설명회에서는 현재 (가칭)죽도 4구역이 재건축 정비 예정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었으나 주민들이 75%의 동의로 재개발정비구역으로 변경과정을 진행 중이라며 재개발의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칠구 도의원, 안병국 시의원, 정종식 시의원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 역시 약속하는 자리가 되었다.


 
(가칭)죽도 4구역의 행정컨설팅 업무를 맞게 된 명성디앤씨의 이상신 팀장은 "주민들의 성원에 부담감도 느끼지만 어느 때 보다 최선을 다해 재개발을 진행하겠다"며, “‘향후 몇 년 뒤에는 (가칭)죽도 4구역이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는 (가칭)죽도4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 김원태 위원장의 인사말이 실현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포항 시의원들과 100여 명의 주민들의 참여하여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심흥섭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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