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에스테틱 브랜드 텁스, 한부모가정 피부관리지원 캠페인 전개

기사승인 [1호] 2021.07.28  17:22:01

공유
default_news_ad1

- 500여명의 모자가정 가장에 총 1억 7천만원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사람들. 한국에스테틱경영인협회와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텁스(TUPS)가 한부모가정에 무상으로 피부관리를 지원해주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스로를 돌보기 어려운 환경에 놓이기 쉬운 모자(母子)가정의 가장들에게 전문가의 손길로 건강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해주고자 마련됐다.

 
전국적으로 76개의 에스테틱 숍이 동참한 이번 캠페인에는 약 500여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들은 가까운 지역의 에스테틱 숍에서 6회에 걸친 피부관리를 받거나, 텁스(TUPS)의 에스테틱 화장품을 받아 홈케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에스테틱 숍 관계자는 “나도 한 사람의 엄마로서, 엄마들에게 몸과 마음을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위축된 에스테틱 시장에도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바람이 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부모가정 지원자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스스로에게 소홀한 시간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건강한 피부를 되찾아 당당하고 자존감 높은 삶을 살고 싶다”고 전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텁스(TUPS)는 피부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포아워스킨이 런칭한 브랜드이다. '에스테틱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원료 안전성 △제품 퍼포먼스 △제조 신뢰성 3가지 원칙을 통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
 
브랜드 TUPS 대표는 “진정한 에스테틱은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바르고 건강한 정신과 따뜻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피부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