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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민관회의 개최

기사승인 [1호] 2021.07.28  16: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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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 방안 모색 나간다는 차원서 마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민관회의가 28일, 오후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 주재로 피해자 지원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일 에이어 외교부가 두 번째로 주최한 민관회의로서, 피해자 및 지원단체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차원에서 마련됐다.

최 차관은 이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한일 정부 간 협의 경과를 설명하였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대일 협의방향을 포함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 관련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한편  양측은 외교부와 피해자 지원단체간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였으며, 가급적 조속한 시일 내 다음 회의를 개최하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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